선의 기록 [판교 원마을 76㎡ / 23py 공용부]

공장에서 찍어낸 공간이 아닙니다.
가장 공들여 만들어진 식탁다리,
세라믹을 재단하고, 칼선을 넣고,
선 하나하나를 조심스레 쌓아 올렸습니다.
이 식탁 다리는, 형태보다 먼저
고민과 시간이 남긴 선의 기록입니다.

 

지역 경기 판교
장소 원마을 7단지 아파트
평형 76㎡ / 23py
구성원 신혼부부, 자녀1

설계도면